이번 파티 선곡에선 한 가지 특이 컨셉을 넣었습니다. 바로 일렉트로니카, 펑크, 트리팝 분위기 인데요. 클럽 분위기 내 보고 싶었는데, 정작 이 음악 나올 당시 사람도 적고 분위기도 그닥 달아오르지 않은 상태여서 효과는 별로 였던 듯 싶습니다;;
Dirty Vegas - Days Go By (Acoustic)
Jack Johnson - Sexy Plexi
Zero 7 - In The Waiting Line
Joi - Lick
Air - Playground Love (With Gordon Tracks)
학동 블루스의 컨셉이기도 한데 가급적 정통 블루스의 감성을 찾아보자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델타, 락 블루스 음악을 역시 이번에도 많이 넣었습니다. Eric Clapton, B.B. King 등 블루스 아티스트로 정말 유명한 사람들이죠.
Eric Clapton - Come On In My Kitchen
B.B. King - Bring It Home To Me
Etta James - I`d Rather Go Blind
Freddie King - Reconsider Baby
Howlin` Wolf - Sitting On Top Of The World
편안하고 감미로운 노래로 아래 노래들을 넣었지요. "I Want A Little Sugar In My Bowl"은 원래 Nina Simone 버전이 유명하고 학동 블파 때도 몇 번 틀었었는데, Aliison Moorer 버전은 좀 더 비트가 강하고 블루스다운 느낌이 많이 나서 이번에 골라 보았습니다. "Yesterday"야 뭐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우리나라 아티스트, 웅산의 대표곡이죠. 이번 파티 때는 전과 다른 trio 버전을 골랐습니다. "Don't Let Me Be Lonely Tonight"는 우리에게 익숙한 Ayado Chie 사마의 곡입니다. 사마님의 "Everybody Everywhere"가 린디용으로 빠에 자주 나오죠.
Allison Moorer - I Want A Little Sugar In My Bowl
웅산 - Yesterday (Trio Ver.)
Ayado Chie - Don't Let Me Be Lonely Tonight
감미로운 곡 몇 개 더 얘기해 보자면, "I Love You Porgy"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마이크로 블루스 추기에 딱이죠. "At Last"는 뭐 너무유명한 스탠다드이고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불렀던 곡이죠. 이번에는 우리의 Eva Cassidy님 곡을 골랐습니다."Gravity"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입니다. John Mayer는 요즘 신진 블루스 아티스트죠.
Nina Simone - I Love You Porgy
Eva Cassidy - At Last
John Mayer - Gravity
피아노 선율이나 리듬의 다양함이 있어 춤 추는 재미가 있는 곡도 골라보았습니다. "St. Louis Blues"는 블루스 댄서 Mihai의 동영상에 나오는 곡이죠. 초반의 피아노 선율, 코러스, 약한 백비트로 인해 다양한 피겨를 구사하기 좋죠. 그래서 탱고 블루스 추기 좋습니다. "Worried Life Blues"는 드럼이 없이 피아노가 비트를 표현하는데 그래서 다양한 리듬이 나옵니다. 이런 리듬을 춤으로 표현하는 재미가 있죠. "When The Lights Go Out" 역시 보컬 음량의 변화, 피아노 선율, 브레이크, 혼 계열 악기의 연주로 인해 다양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Etta James - St. Louis Blues
Ray Charles - Worried Life Blues
Jimmy Witherspoon - When The Lights Go Out
그 외, 신촌 블루스의 음악을 골라봤습니다. Spencer Bohren의 "Wade In the Water"는 우리가 흔히 듣는 Eva Cassidy 버전과는 완전 다른 곡처럼 들리죠. 정통 블루스 느낌이 납니다. 비트가 없는 멜로디로만 구성된 곡이죠. 멜로디 표현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이곡은 흑인 영가입니다. 모세의 이집트 탈출기가 소재죠. "You Don't Own Me"는 더티댄싱 OST에 포함된 노래이고 텍사소 익게에서 어느 분이 추천해 주셔서 넣었습니다. 느낌 올리기에 좋은 곡이라 생각되네요.
신촌블루스 - 마지막 블루스 (정경화)
Spencer Bohren - Wade In The Water
The Blow Monkeys - You Don`t Own Me
--
Eric Clapton - Come On In My Kitchen
B.B. King - Bring It Home To Me
신촌블루스 - 마지막 블루스 (정경화)
Allison Moorer - I Want A Little Sugar In My Bowl
Jack Johnson - Banana Pancakes
Alberta Hunter - My Handy Man Ain't Handy No More
Etta James - I`d Rather Go Blind
Etta James - St. Louis Blues
웅산 - Yesterday (Trio Ver.)
Alicia Keys - Fallin
Tom Waits - Fumblin` With The Blues
Howlin` Wolf - Goin` Down Slow
Spencer Bohren - Wade In The Water
Arthur `Big Boy` Crudup - Black Pony Blues (Remastered 2003)
Ray Charles - Worried Life Blues
The Robert Cray Band - The Dream
Eliza Lumley - Creep
Michael Kaeshammer - Basin Street Blues
Freddie King - Reconsider Baby
Howlin` Wolf - Sitting On Top Of The World
Jimmy Witherspoon - When The Lights Go Out
Nick Cave - I'm Your Man
Etta James - Let`s Burn Down The Cornfield
Dirty Vegas - Days Go By (Acoustic)
Jack Johnson - Sexy Plexi
T-Bone Walker - Call It Stormy Monday
Zero 7 - In The Waiting Line
Joi - Lick
Air - Playground Love (With Gordon Tracks)
Bob Dylan - Gotta Serve Somebody
Buddy Guy - Ain`t No Sunshine
The Blow Monkeys - You Don`t Own Me
Tom Jones - Sixteen Tons
Muddy Waters - Standin` Round Cryin`
Ayado Chie - Don't Let Me Be Lonely Tonight
Nina Simone - I Love You Porgy
Eva Cassidy - At Last
John Mayer - Gravity
몇 달 전에 유랑 캠프에 올렸던 글이다. 린디 출 때 나오는 음악들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딕시랜드 (Dixieland)
딕시랜드 밴드는 보통 10인 이내의 멤버로 구성됩니다. 트럼펫, 코넷, 트롬본, 클라리넷이 보통 멜로디 파트를 담당하고 기타, 반조, 스트링 베이스, 피아노, 드럼이 리듬 파트를 담당합니다. 딕시랜드 음악들은 보통 들어보면 좀 복잡합니다. 여러 개의 멜로디 라인이 동시에 나와서 그런데요. 트럼펫이 주 멜로디를 연주하면 다른 악기들이 즉홍 연주 (improvisation)를 하는 식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들어 보시면 확 감이 오실 거예요.
부기우기 (Boogie Woogie)
부기우기는 빠른 템포의 흥겨운 곡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딩가딩가(?)를 반복하는 피아노 선율 때문입니다. 피아노는 부기우기에서 메인 악기인데요,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연주자가 왼쪽 손으로 딩가딩가를 반복하고 오른쪽 손으로 멜로디를 연주합니다.
스윙재즈 (Swing Jazz)
보통 빅밴드(20~30명)로 연주되어 집니다. 딕시랜드와 비교하자면 멜로디 라인이 좀 더 분명하고 즉흥 연주가 덜한 편이죠.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싱코페이션 리듬도 강하게 나타납니다. 린디합과 가장 어울리는 장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음, 아래 동영상에서는 즉흥 연주가 좀 많네요. 하지만 차이가 있는게 딕시랜드는 기본으로 즉흥 연주가 깔리지만 스윙재즈에서는 중간 중간 실력 발휘하듯 잠깐씩 나옵니다.)
점프 블루스 (Jump Blues)
점프 블루스는 흥겨운 느낌의 블루스인데요. 싱코페이션 리듬도 있습니다. 블루스 댄스보단 린디합에 어울려 빠에서도 자주 나오지요. 5명 안팍의 소규모 밴드구요. 혼 계열의 악기가 메인입니다. 40~50년대에 유행했는데 락큰롤의 시초로 간주됩니다.
소울 (Soul)
소울은 가스펠과 리듬앤블루스가 믹싱된 장르입니다. 리듬앤블루스는 미국 흑인 음악 전반을 일컷는 비즈니스적 용어라서 딱히 뭐다라고 얘기하기가 힘든데요. 소울이 1950년대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 당시에 리듬앤블루스라고 하면 보통 점프 블루스를 가리켰습니다. 점프 블루스와 비교하자면, 가스펠의 영향으로 좀 더 보컬이 강조되는 느낌입니다. 밖으로 쳐내는 듯한 창법이 뭔가 울분을 쏟아낸다고 할까요 (네.. 표현력 짧습니다^^;;). 여하튼 스윙재즈나 점프 블루스가 흥겨고 재밌는 느낌이라면 소울은 영혼의 울림 (^^;)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흑인 음악 전반에서 발견되긴 하지만 가스펠처럼 call and response도 강합니다. 즉, 메인 보컬이 가사를 읊으면 코러스들이 따라 하는 방식이죠. 리듬도 좀 더 분명하구요. 가스펠처럼 코러스들이 나열해서 박수도 많이 쳐 주지요.
락큰롤 (Rock and Roll)
락큰롤의 특징이라면 뭐니뭐니해도 빽비트의 강조입니다. 쿵쿵따!~ 요즘 락 밴드처럼 피아노나 혼 계열 악기 보다는 기타가 메인으로 사용됩니다. 초기 락큰롤은 싱코페이션 리듬도 있어 린디 추기에 좋습니다. 싱코페이션이 없는 그 이후 락큰롤들도 지터벅 추기엔 좋지요. 아래는 초기 락큰롤입니다. 초기엔 백비트를 기타로 표현했습니다. 이후 락큰롤에선 스내어 드럼으로 쾅 쳐 주지요.
- 초반에 너무 느렸다. 초반에 몸 푸시라고 일부러 느린 곡으로 깔았는데 오히려 몸이 안 풀린다고 한다.
- Les Champs Elysees는 확실히 초중수급에서 좋아할 만한 곡이다. 멜로디가 귀에 익지만 춤 추기 좋은 리듬은 아니다.
- 역시 The cats and the fiddle은 춤 추기 정말 좋다.
- Robert Bell의 Jersey Bounce 역시 춤 추기에 훌륭한 곡이다. ULHS 2008 Revolution에서 사용된 곡이기도 하다.
- Aretha Franklin의 Think는 정말 신나는 소울 음악이다. 다들 신나게 막춤(?) 추더라.
- 노트북 바꾸어야 겠다ㅠㅠ
- 비슷한 분위기의 곡이 연속으로 나오지 않도록 하자.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Recent Comment